김포시보건소와 김포시생활체육회가 주관하여 한의약건강증진Hub보건사업 한방기공체조팀이 지난 11. 6일 2010년 국민생활체육 용인시 전통선술(한방기공)회장배 주최로 명지대학교 에서 열린 경기도회장배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는 영애를 얻었으며, 단체전과 개인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였다.

단체전 30팀, 개인전 90명등 5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김포시보건소는 60~70대 42명을 5개팀으로 구성하여 기공부문 익기양폐공, 화위건비공, 도인보건공, 형체시운, 팔단금, 태극검 등의 종목으로 출전하였으며, 종합우승, 단체전 각 종목별 1위(2종목), 2위(1종목), 3위(2종목), 개인전 1위, 2위, 3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포시전통선술(한방기공)연합회가 창립된 후 3회째 출전하였으며 출전팀을 성원하기 위해 회장 조휘철, 부회장 임종근님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포시보건소는 2008년 2009년 한방기공체조교실 수료자로 13개팀의 자조모임을 구성하여 보건소는 주2회, 보건진료소는 주 1회 ‘자조모임교실’을 운영하여 기공체조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김포시보건소 이민철은 한의약건강증진Hub보건소사업에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ㆍ운영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