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경제적 부담으로 과외 학습이 어려운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북변동 중봉도서관에서 학생, 학부모, 자원봉사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학년도 반딧불배움터를 6일 개강했다.
홍중표 경제생활국장 은 학생들이 즐기면서 배우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 할것을 당부했다.
한편, 반딧불배움터는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으며, 매년 우수한 학생을 배출하고 있다.
옛날 중국의 차윤과 손강이 반딧불이와 흰 눈으로 공부했던 형설지공(螢雪之功)의 면학자세와 열정을 아이들에게 심어주고자 한 것이었다.
현재 반딧불배움터에서는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교과목을 각각 학년별 자원봉사교사가 주 3회 학습 지도한다. 또한, 방학 중 체험학습 실시와 모범학생 격려 등 인성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