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학교의 성공모델 육성을 위해 3년간 1,393억원 지원
교육과학기술부의 학생이 돌아오는 농산어촌 학교의 성공모델을 육성하기 위한 「농산어촌 전원학교」 선정에 김포에서는 석정초등학교가 선정되었다.
「농산어촌 전원학교」는 지난 6월 2일 발표한 ‘농산어촌 전원학교 육성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그동안 희망하는 학교를 공모하여 도교육청이 추천한 132개 학교에 대해 교과부에서 최종 심사를 거쳐 확정한 것이다.
교과부 선정위원회는 추천학교 사업계획서의 적합성, 지역교육청 및 도교육청의 지원 계획, 학교구성원의 추진의지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여 초등학교 77개교, 중학교 33개교 등 총 110개교를 선정하였다. 학교 선정은 도(道)교육청별로 학교수에 비례하여 균등 배분하되 우수학교가 많은 지역에 추가선정 될 수 있도록 경쟁요소를 가미하였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에서 공모를 통해 추천한 132개교 중 88개교(110교의 80%)를 도(道)별 학교수에 비례하여 배정하고, 나머지 44교 중 22개교(20%)를 전국단위 경쟁을 통해 선정하였다.
선정된 전원학교에는 공통적으로 첨단 e-러닝교실을 구축하고 3가지 유형별로 차등하여 3년간 총 1,39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A-type 55개교는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학교로서 ’09~’10년까지 2년간 교당 10~20억을 지원하며, 석정초등학교가 포함된 B-type 33개교는 시설비 중심으로 지원하는 학교로서 ’09~’10년까지 2년간 교당 5~10억을 지원한다. 또 C-type 22개교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지원하는 학교로서 ’09~’11년까지 3년간 교당 3~6억을 지원한다.
한편 농산어촌 전원학교란 농산어촌 소재 소규모 초ㆍ중학교 중 자연친화적 환경과 e-러닝 첨단시설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영어 등 우수 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자율학교로서 농산어촌의 미래발전을 견인하는 지속가능한 모델학교를 말한다.
전원학교는 학교의 시설ㆍ여건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운영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모습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먼저, 전원학교에서는 자연체험 학습장ㆍ생태연못ㆍ산책로 등 자연친화적 시설과 전자칠판ㆍIPTV 등 첨단 e-러닝 교실을 갖추어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환경에서 학생들이 학습을 하게 된다.
아울러 주민과 지역사회의 학교운영에 대한 참여확대 등 지역사회와 학교 간 강력한 연계 하에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수준별 영어학습, 체험중심 교육과정, 학력증진 프로그램 등)과 다양한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 도농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또한, 교장공모제, 교사초빙제 등을 통해 역량 있는 교원을 충원하고 자율학교 지정을 통해 학교운영의 자율성이 최대한 보장되도록 제도적으로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