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보건소(소장 이민철)는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유수유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25일 수유부와 임산부, 김포시 출산장려명예홍보대사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유수유 권장 가두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재 우리나라의 저조한 모유수유 실천성공률을 높이고 일반시민의 인식변화를 위한 것으로 세계 모유수유 포스터 전시 및 모유수유 서약캠페인, 임산부배려 서명운동, 임부체험관 운영도 함께 진행했다.
시 보건소는 지난해부터 매주 목요일 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하여 수유자세 교정, 유방 통증관리, 젖양 조절 방법 등 모유수유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이사. 또한, 유축기 대여, 모유수유 전문가 상담을 통해 모유수유 실천의지를 고취시키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의 모유 수유율은 24.2%로 OECD국가 중 최하위권으로 수유실, 직장 내 환경 등 사회적 원인으로 모유수유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공공장소 및 직장 내 모유 수유실 의무 설치는 물론 가정 및 직장 내에서 출산모가 편안하게 모유를 수유할 수 있도록 적극 도움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