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 > 교육
2009년03월11일 17시53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김포아이뉴스를 창간하며....
“아이들의 눈과 귀로 세상과 만나겠습니다”
 


김포아이뉴스를 창간하며....


“아이들의 눈과 귀로 세상과 만나겠습니다” 


                                                                                            김포아이뉴스 발행인 박인수


겨우내 꽁꽁 얼어붙었던 논과 밭이 금빛 햇살아래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농부는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펴는 논과 밭과 들뜬 해후를 합니다. 이 봄 씨앗 한 알 한 알을 온전히 품어 주기를, 그리하여 가을 즈음 풍성한 결실과 마주할 수 있게 되기를 농부는 설 녹은 흙들을 손바닥으로 조심스레 어루만지며 소망합니다.

그러나 농부는 정작 자신이 흘려야 하는 땀방울에 대해선 겸손합니다. 씨앗 한 알 한 알과 함께 땅으로 스며들 농부의 땀, 그렇게 스며든 땀방울이 결국 가을의 풍요를 만드는 것임에도 농부는 결코 생색내지 않습니다. 그런 농부의 심정으로 이 봄 ‘김포아이뉴스’를 세상에 내놓으려 합니다. 


'어린이의 꿈, 사랑, 희망’이라는 결실을 소망하며 ‘김포아이뉴스’라는 씨앗을 세상이라는 땅에 뿌리고자 함은 우리의 아이들이 그들의 맑은 눈동자처럼 그렇게 온전히 맑았으면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김포아이뉴스’는 우리의 아이들이 내내 맑은 눈동자를 간직할 수 있도록, 그리하여 그들이 가슴이 품은 큰 꿈이 끝내 풍요로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여름 한낮 뙤약볕 아래 흘러내리는 구슬땀이 되고자 합니다. 


이 봄 ‘김포아이뉴스’가 씨앗을 뿌리는 이 땅이 비록 돌투성이 불모지라 할지라도 ‘김포아이뉴스’의 땀방울이 자양분이 되어 그 불모지를 옥토로 일굴 것을 다짐합니다. 그리하여 아이들의 꿈이라는 씨앗 한 알 한 알이 온전히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열정을 아끼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아이들과의 첫 만남에 대한 기대로, 때로 첫 만남에 대한 불안으로 심장이 요동칩니다. 설렘과 불안이 동시에 엄습하는 이 묘한 감정의 소용돌이... 바로 우리 아이들이지 싶습니다. 아이들로 인해 웃고, 아이들로 인해 눈물을 흘려야 하는 것이 또한 우리네 삶 아닐까 싶습니다. 이에 ‘김포아이뉴스’가 아이들로 인해 웃을 수 있는 보다 행복한 삶을 독자들에게 선물하려 합니다.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무릎을 구부릴 것이며, 아이들이 내는 목소리를 듣기위해 끊임없이 귀를 쫑긋 세울 것입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세상을, 아이들의 귀로 듣는 세상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들려드리겠습니다. 또한 그런 아이들의 눈높이와 목소리에 대해 편견과 아집이 아닌 냉철한 시각과 판단으로 독자들에게 다가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 봄. 아이들을 만나고 또 아이들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런 기쁨과 행복을 김포아이뉴스 독자들과 오래오래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박인수 (lprincepark@praran.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다음기사 : 발명교실에서 에디슨의 꿈 키운다 (2009-03-18 16:21:04)
이전기사 : 일제고사? 무너진 공교육부터 바로 세워라 (2009-03-09 08:16:37)
 


김포아이뉴스 : 우) 10009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고정1로 30번길 95 | 대표전화: 031) 997-3670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는 김포아이뉴스 에게 있습니다. 등록번호 경기아50451 | 등록일 2012-7-9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인수. Copyright ⓒ 2009 김포아이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