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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8월19일 11시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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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종교시설 및 고위험시설 등 집중 점검 교회 19일부터 비대면 예배만 허용
위반자 고발 등 강도 높은 조치 계획, 교회 모임.식사 금지 방역수칙 준수 당부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종교시설과 고위험시설 12개 업종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이 강화된 종교시설과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클럽, 룸살롱 등)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줌바·태보·스피닝 등 체육시설 ▲실내 스탠딩 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PC방 ▲300인 이상 대형학원 ▲뷔페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등 12개 고위험시설 업종이다.
 
시는 종교시설(410개소)과 고위험시설 12개 업종(601개소)에 대해 중앙정부 지침에 따라 19일 0시를 기해 집합금지명령 조치를 내렸으며, 지도점검에는 경제국 직원 126명이 2인 1조씩 투입된다.
 
김포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도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고발 등 강도 높은 수준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포시가
19일 0시부터 ‘비대면 예배만을 허용하고 모든 대면 모임과 행사 및 식사를 금지’하는 등 교회 방역조치를 대폭 강화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수도권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관련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해당시설의 집합이 금지되며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한 확진환자 발생 시 검사비와 조사비, 치료비 등 방역과 제반활동에 대한 비용도 청구될 수 있다.

이번 조치와 관련 김포시는 19일 360여 명의 직원을 긴급 동원해 일대일 전화 및 방문으로 대면예배 금지, 온라인 예배만 가능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안내한다.

시는 현장 예배를 강행하거나 연락이 안 되는 교회가 있을 경우 별도의 후속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지금은 좌고우면 할 수 없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면서 “상황이 조기에 종식 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시민들께서 한마음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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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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