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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6월29일 12시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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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 코로나19 경각심 잃지 말아야 긴급 프리핑
보건소 직원 자가격리 관련 브리핑 전원 음성 판정 자가격리 중

정하영 김포시장이 보건소 방문보건팀 자가격리와 관련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경각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시민들에게 사과했다.
정 시장은 29일 오전 코로나19 관련 인터넷 브리핑을 열고 “6월 26일 발생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 확진자가 6월 24일 풍무동 소재 '푸라닭'을 방문했고 동 시간대 김포보건소 방문보건팀 직원 10명이 인접 테이블에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포시보건소는 접촉자 확인 즉시 직원 10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와 자가격리 조치하고 김포시재난안전본부는 26일 김포시보건소 건물 전체를 소독한 뒤 해당 팀 사무실을 폐쇄했다.
 
직원들은 검사 다음날인 27일 전원 '음성'으로 판명됐다.
 
정 시장은 “김포시는 방문보건팀에서 추진 중인 현안업무는 북부보건과 방문보건팀에서 대행토록 조치해 업무공백을 최소화 했다”며 “김포시 공직자를 대표하는 시장으로서 이번 사태를 엄중히 반성하고 시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코로나19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바꾸도록 강제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꼼꼼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브리핑 전문)

김포시장 정하영입니다.
 
코로나19가 폭염 속에서도 수그러들지 않고 이곳저곳에서 소규모 집단발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포 관내에는 총 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6월 28일 현재 자가격리 중인 사람은 447명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일부 시민들 가운데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생활 속 거리두기에 무심해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시민들은 방역당국의 지침을 잘 지키고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경각심을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김포시는 1500여 직원들이 지난 6개월 동안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포시보건소 직원들은 선별진료소 운영 등 지난 6개월 동안 주말도 반납한 채 방역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왔습니다.
 
그러나 잠깐의 방심으로 방문보건팀 전원이 확진자와 접촉하여 자가격리 되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6월 26일 발생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 확진자가 6월 24일 풍무동 소재 '푸라닭'을 방문했고, 동 시간대 김포보건소 방문보건팀 직원 10명이 인접 테이블에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김포시보건소는 확인 즉시 직원 10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직원 10명은 검사 다음날인 6월 27일 전원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월 26일 김포시보건소 건물 전체 소독을 실시하고 해당 팀 사무실을 폐쇄했습니다.
 
김포시는 방문보건팀 직원 전원이 자가격리 됨에 따라 방문보건팀에서 추진 중인 현안업무는 북부보건과 방문보건팀에서 대행토록 조치하여 업무공백을 최소화 했습니다.
 
김포시 공직자를 대표하는 시장으로서 이번 사태를 엄중히 반성하고 시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바꾸도록 강제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코로나19 이전 상황으로 되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코로나 이후의 상황 즉,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해야 합니다.
 
김포시장으로서 저는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꼼꼼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0년 6월 29일 김포시장 정 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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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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