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대표이사 권형택)은 ‘19년 9월 28일 개통 후 100일만에 수송인원(승차+환승유입)이 523만명을 돌파하였으며, 95만km를 무사고 운행 중이다.
김포골드라인은 김포한강신도시 및 김포시의 주요 지역을 통과하여 김포공항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김포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았으며, 출·퇴근시간에는 많은 혼잡도를 보이고 있다.
개통 후 100일 승차인원 523만명을 돌파하였으며, 국토교통부 기준으로 현재까지 95만Km를 무사고 운행하여, 안전하고 신속한 도시철도라는 이미지를 김포시민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또한 개통 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떨림 현상에 대하여 프로그램 개선 및 속도 개선을 통하여 자체 해결하였으며, 직원들이 자체 기술력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당사는 2019년 12월 작업장에 라돈이 기준치 이상으로 측정됨에 따라 김포시, 노조와 함께 협의하여 안전한 작업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김포시민의 12.6%가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는 도시철도로서 김포시의 대중교통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이 개통 전 서울역이나 여의도, 강남역으로 진입할 때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현재는 1시간 내외로 진입할 수 있어, 김포시의 대중교통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또한 김포시의 43만 인구에서 대중교통 분담률이 12.6%로 타 경기도의 도시철도기관(의정부경량전철 9.5%, 용인경량전철 3%)보다 많은 대중교통 분담률을 보이고 있다.
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이제 김포시에 없어서 안되는 대중교통으로 임직원이 함께 안전하고 신속한 시민의 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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