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경기도 일부 지자체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발생으로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 권고로 야외행사 및 축제를 잠정 연기및 취소 결정을 하였다.

 

김포문화예술제.오라니장터. 김포평화유랑단. 월곶저잣거리역사문화축제.통진두레문화센터 Festival 밥아저씨와 마당에서 놀~자! 등 다양한 야외행사및 축제가 취소및 잠정 연기 되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도파주.연천군에 발병한 가운데 관련 돼지들이 김포 도축장으로도 유입된 것으로 의심된다.

 

김포시는 확산을 막기위해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발빠른 대처를 하고 있으며  초기에 신속하고 확실한 대응과  방역을통해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할것이다.

 

김포시는 구제역당시 초기방역을 통해 큰 피해를 막은 사례가있다.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또한 빠른대처로 관내 축산농가의 근심을 덜어줄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