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김포는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하여 빠른 인구증가와 더불어 젊은 도시로 변모하였다. 급속한 인구 증가에 따라 다양한 문화가 유입되고 있으며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 공존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문화재단의 조직개편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평화문화의중심지로서의역할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다.

 

이에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금번 조직개편을 통해 평화문화의 중심이 될 김포만의「평화․역사‧문화‧관광자원」을 콘텐츠화하고, 이를 평화문화 교류의 거점으로 활용하여 더 나아가「일상이 문화가 되는 시민중심의 평화문화도시 김포」로서 문화재단이 김포 평화문화발전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는 첫걸음을 기대해주기 바란다. ”고 포부를 밝혔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가고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서로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과 시민교류사업 등을 확대해 시민 화합을 이루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