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문화체육관관광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9 경기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경기 특성에 맞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구축하고자 경기도 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이 가능한 문화시설을 공모, 총 3곳을 선정하였다.
(재)김포문화재단은 지원금 3,0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지역 영유아교육기관(만3~5세)을 대상으로 무료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옛 이야기가 있는 한옥 놀이터’ 는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하여 옛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는 국악기반 통합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김포문화재단과 국악 교육프로그램 전문 업체 ‘소리랑’이 공동으로 기획하였다.
김포 관내 영유아 교육기관 중 상·하반기 수혜기관 각 6곳을 선정하여 유아기관을 방문하는 방문형 수업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진행하는 체험형 수업이 각 2회씩 총 4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시설의 특수성을 살린 재단의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우수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김포시 문화예술 진흥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김포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팀 031-996-0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