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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7월23일 16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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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폭염대책 종합대책반 가동
온열질환 취약계층 우선 보호 축산농가, 산업안전관리, 비상급수 체계 유지

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TF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23일 정하영 시장, 신명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관계부서장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폭염에 따른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종합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오는 9월30일까지 폭염 대응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가 비상대비 체계를 구축해 본격적이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신명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의 의견을 경청하며 폭염피해 방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우선 혹서기 온열질환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위해 시와 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망, 일선 읍‧면‧동 직원이 유기적으로 협조하며 일일 안전 확인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인근 무더위쉼터‧경로당 등의 이용을 장려하고, 복지재단과 연계해 주거 취약 계층에게 선풍기, 여름내의, 생필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농정과를 중심으로 농축산물과 농가 가축 폭염피해 대응에 나서고 건설현장 및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철저와 비상급수에 대비한 상하수도사업소 긴급 지원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 이동이 많은 구래동을 비롯해 10개소에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도록 그늘막을 긴급히 추가 설치하고, 살수차도 추가 투입해 주요도로 복사열 피해방지에도 나선다.
 
정하영 시장은 이날 회의를 마치며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공직자가 나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며, 논의된 것에 그치지 않고 추가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읍‧면‧동 순회 간담회를 시작한 정 시장은 고촌읍 숲속마을 대우아파트 무더위 쉼터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며,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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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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