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의 전략 TF는 기존의 TFT 편성방법과는 달리 자유의사를 통해 자발적으로 신청한 10명의 직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소관부서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근무시간 외 모임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특정 사업에 국한하지 않는 접근방식의 다각화를 통해 경영목표 달성과 함께 사업역량 보강에 집중하여 다양한 과제를 선정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취약분야를 분석하여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등 자체적인 평가·환류시스템을 구축하여 문화재단의 내실을 견고히 하는 하나의 조직으로서 운영될 계획이다.
 

지난 10일 개최된 전략TF의 발대식에서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문화 재단의 발전과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준 전략TF 소속 직원들을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재단의 주요과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발전에 대해 다양한 고민과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략TF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