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이사장 조덕연)은 11월 18일(금) 김포시 새농민회와 따뜻한 연탄나눔 행사를
운양동 어르신 댁에서 실시하였다.
김포시 새농민회(회장 심찬섭)는 2016년 3월 정기총회 선출된 회장으로 작년까지 6년동안 김장배추 나눔사업을 실시한바 있지만, 올해는 새롭게 따뜻함을 선물하고 싶어 연탄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새농민회는 농민부부가 함께 하여 봉사를 진행하고 기부를 함으로써 의미가 더 큰 바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농협김포시지부(지부장 조석범), 운양동 홍기선 운양동장이 함께 봉사를 진행하여 따뜻함을 우리 주변에 전파 시키고자 몸소 사랑의 실천하였다.
지원받은 홍OO(가명)어르신은 “이렇게 늙은 이를 찾아주고, 연탄까지 지원해줘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눈시울을 적시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