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노동조합(위원장 이덕재)은 6월 22일, 23일 이틀간 내 고장 사랑하기와 쾌적한 사업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덕포진 사적지와 하동천 생태탐방로에서 조합원 30여명이 참여해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공사 노조는 노사화합과 애사심 증진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아름다운 우리사업장 만들기 행사를 지속 해 왔으며, 올해는 덕포진 사적지 외에 하동천 생태탐방로까지 영역을 넓혀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덕포진 사적지는 사적 제292호 국가지정문화재로 48,794㎡(약14,800평)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가 포대부터 손돌공 묘까지의 산책길은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계절별로 색다른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고 있어, 연인들이나 트레킹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양촌읍 누산리 제방도로변 일대 97,686㎡에 조성된 하동천 생태탐방로는 약2.5㎞의 목재 데크와 황토길로 이루어진 산책로가 있으며, 특화조형물, 생태학습장 등은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의 훌륭한 체험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들을 관리하는 근무자는 2~3명에 불과하여 매년 몇 번씩 해야 하는 예초작업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기에, 2013년부터 노동조합에서 솔선수범해서 예초작업을 실시하면서부터 직원 부담 해소와 예산절감 효과도 거양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이덕재위원장은 “요즘 공기업 성과연봉제 문제로 조합원들 사기가 많이 저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들이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틀간의 행사에 참석해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한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아름다운 우리사업장 만들기를 더욱 확대해서 사업장을 찾는 시민과 고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