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면 청년들이 따뜻한 사랑실천을 하였다.
지난 12월 약3주간 노은상씨와 남기남씨가 대곶면 소재 장터에서 매일 밤 추운 날씨에 하루 5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사랑에 군고구마를 판매하였다.
군고구마 장사는 다름 아닌 대곶면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를 위한 장사였으며 매일 밤 추운 겨울날씨에 군고구마 통을 빌려 장사를 시작한 것이다.
주위 선후배들은 어렵게 장사하지 말고 쉽게 그 시간에 이웃돕기 취지를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후원금을 받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에 두 청년은 불우이웃돕기를 의미 있게 하고 싶다며 한달여 시간동안 사랑의 군고구마판매를 해온 것이다.
군고구마 판매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대곶주민자치쎈터(위원장 유정렬)에 기부하였다.
유정렬 위원장은 두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기금을 대곶중학교 졸업예정자 중 교복을 구입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은상, 남기남씨는 군고구마를 판매하며 도와주신 대곶 시민과 군고구마통을 빌려준신 3분대리운전 사장님. 땔감2톤을 지원해준 게으른농부 사장님. 군고구마를 원가에 주신 우리홈마트 사장님. 예쁜 글씨로 POP간판을 만들어준 최수경님. 그 외 군고구마를 사면서 기부금을 내어주신 대곶선, 후배들과 주민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대곶청년들의 이웃사랑은 그동안 많은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며 앞으로 대곶청년들이 또 어떤 사랑실천이 기획되는지 궁금하다.
대곶청년들에게 시민들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