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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6월09일 11시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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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메르스 관련 휴업학교 9곳 유치원 5곳 더 늘어 추가휴업 늘어날 듯
호수초, 금파초, 감정초, 김포서초, 한가람초, 걸포초, 마송중앙초, 솔터초, 은여울중


김포시 교육당국과 휴업학교는 당초 7곳의 휴업학교에서 관내학교 학교운영위원회의 휴업결정이 추가로 발생 하였다.
 
추가 휴업 학교로는 호수초, 금파초, 감정초, 김포서초, 한가람초,걸포초, 마송중앙초,솔터초, 은여울중 9개 학교 유치원 5곳 추가로 휴업을 결정했다.
 
이로서 메르스로 인한 유치원 포함 휴업학교는 총 21곳이며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메르스는 아직 김포시에 발생하지 않았으나 학부모들의 예방차원에서 휴업을 요구하는 항의 전화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교육당국도 휴업결정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김포시 보건당국과 교육당국은 메리스가 김포시에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학부모들의 불안감과 메르스 공포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방역당국은 시민들이 손 씻기와 개인위생 마스크를 착용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인장소는 가급적 피할 것을 권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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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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