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서장 윤승영)은 특별한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바로『외국인 자율방범대』지난 2013.10. 조직하여 김포에 거주하는 20,000여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뿐 아니라 외국인 권익보호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협력단체이다.
이들은 중국, 네팔, 태국, 파키스탄, 베트남,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캄보디아, 필리핀등 동남아 9개국 35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이광호 대장(중국)을 중심으로 매주 토요일 19:00~21:00 외국인이 다수 모이는 대곶, 통진, 양촌등 상가밀집지역에 대한 순찰을 실시하면서 외국인 범죄예방과 자국민과의 만남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로 경찰서 외사계와 긴밀하게 협조하며 운영되고 있다.
한국땅에 정착한 지 20년 된 자영업자에서 아직 한국생활에 익숙치 못한 영세사업장 근로자, 현장 노동자등이 포함되어 한국으로부터 도움에 보답하고자 뜻을 모아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다수 외국인이 밀집하고있는 지역주민들은 외국인 범죄에 항상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며 생활하고 있었다.
금년도 김포지역 외국인 범죄발생건수는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등 5대범죄가 183건에 달하였고 계속적으로 외국인 범죄는 더욱 증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외국인이라는 특수층에 대한 범죄 예방이 내국인에게 한계로 다가오면서 늘어가는 외국인 범죄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단체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외국인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외국인, 다문화가정은 우리가 품고 함께가야 할 우리국민의 일부분인 것이다.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세월호사건 피해유가족 돕기 성금모금, 지난 10월 김포시주관 세계인 큰잔치 행사 지원등 국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비록 가난 때문에 생계를 위하여 멀리 이국땅에 왔지만 우리가 적극적으로 배려하고 품어준다면 한편으론 우리나라에 희망의 빛을 발하는 고마운 존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