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간의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더 멋진 김포한강신도시”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김포2동, 구래동 지역에서의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2010년 지역에 대한 작은 애정으로 처음 의정생활을 시작했지만 이제는 그 애정이 무한한 책임감으로 다가와 다시한번 시의원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사람중심 행정실현과 노인, 여성, 청소년, 장애우의 복지와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따뜻하고 섬세한 생활정치 구현에 앞장서 왔습니다.

2013년에는 전국 최초로 청소년 근로자 인권보호 조례를 제정했으며 2012년에는 임산부 전용주차장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와 장애인 인권보장 및 차별금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한강신도시의 여성친화도시 정책 제안과 LH의 장기도서관 기부채납 촉구, 도시철도사업 사업비 협약서 체결, 대수로 공사 등 신도시 현안 사업에 대해 행정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해 왔습니다.

2013년에는 부지런히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김포민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로부터 김포시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신도시에는 해결되지 않은 현안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신도시에 맞는 약자를 배려한 정책 제안, 주민 모두를 위한 생활환경 조성,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4년간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김포한강신도시가 더 멋진 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과 더 깊이 공감하고, 더 크게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더 멋진 신도시, 신명나는 김포를 만들기 위해 신명순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