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회는 서울 서초동 노블레스 웨딩컨벤션홀에서 제27회 경기도민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재 경기도민회장, 원유철ㆍ원혜영ㆍ유승우 국회의원, 신선철 본보 명예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자랑스런 경기인상에는 △기노철(77ㆍ한국미술협회 고문) △윤소리(윤순호)(65ㆍ국악인) △조웅래(66ㆍ양주시생활체육회장) △김명옥(50ㆍ평택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여성회장) △지명옥씨(57ㆍ화성시 반월동 적십자봉사회장) 등 5명이 수상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국악인인 윤소리(윤순호)씨는 문화복지사로서 20년동안 (사)경기민요합창단을 조직, 소리봉사와 경기민요 보존ㆍ계승발전과 도민화합에 기여해 수상하게 됐다.
윤소리 이사장은 비가 오나 눈이오나 경기민요발전과 소리봉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봉사 하는 것이 인정되 경기도민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경기인상으로 선정되어 수상을 하는 영광을 얻었다.
윤소리 이사장은 암 투병을 하는 가운데도 경기민요 후진 양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였으며 경기민요가 젊은이들에게도 재미있는 공연이 되어야 한다며 젊은 연출자와 기획자를 영입하여 친근감 있고 재미있는 소리 극으로 만들어 시민과 관객들을 놀라게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기민요 저변확대를 해 오신 이 시대 최고의 소리꾼이다.
윤소리 이사장은 2014년에는 더 멋진 공연을 준비하기위해 오늘도 연습실을 찾아 경기민요 서적을 뒤져가며 자료를 준비하고 있으며 국악인은 하루도 목을 놀리면 안 된다 며 목청을 가다듬으며 민요를 열창하고 있다.
이런 경기민요 사랑과 열정이 오늘에 윤소리를 만든 것 이며 소리꾼으로서 시민과 관객이 인정하고 사랑해주는 것이다.
자랑스런 경기인상은 결코 쉽고 호락호락한 상이 아니다.
수많은 검증과 봉사 그리고 예술열정이 인정되어야만 수상 할 수 있는 상이며 단순한 상이 아니라 명예로운 것이다.
이번 윤소리 이사장의 수상은 김포시의 영광이며 경기도의 자랑이기도 하다.
이날 이해재 도민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봉사로 올 한해 계획했던 사업들을 착실히 이행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가정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식전행사에서는 도내 자치센터 20여 개 팀이 연합해 구성한 통기타 팀이 기타연주와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흥을 돋웠으며 3부 식후행사에서는 회원들이 노래자랑대회에 참가해 숨겨왔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