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이덕재)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과 시민이 추석연휴동안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덕포진사적지 조성행사에 이어 네 번째로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 행사에 이덕재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 30여명과 김포도시공사 임원진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북변공영주차장부터 (구)김포경찰서까지 북변동 일원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이덕재 위원장은 “가을의 따가운 햇살에 고생하신 조합원 및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오늘 우리로 인해 추석에 김포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이날 참석한 정옥균 사장은 “우리 회사 직원들의 김포사랑에 박수를 보낸다”며 “시민이 신뢰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일등 도시공사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