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3일 저녁 08시경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곶해병대전우회(회장:최해왕)에 대곶기관단체 및 지역주민의 도움으로 6월8일 노용상 대곶 이장단 협의회장, 진기준 새마을지도자회장, 임광기 신협이사장, 최두천 월남참전조직국장, 김형금 로그밸리청소년수련원대표, 김건성 대연회회장, 김재성 청년회장, 문정호 자율방범순찰대장 , 이상흔 8연대 주임원사 , 지역주민 및 상가번영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화재로 인해 대곶해병 전우회 이동식 컨테이너가 전소 되어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대곶면사무소,이장단협의회,남녀새마을지도자회,대곶신용동조합,대연회,자율방범기동순찰대,의용소방대,청년회.해병대전우회 김포시지회 및 각읍면동해병전우회 대곶상가번영회 등 지역주민들의 정성어린 복구 비용으로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복구 모금액은 (물품포함) 약 일천여만원을 모금하였으며 이에 대곶해병대전우회 회장(최해왕)은 복구비를 후원해주시고 많은 물품을 후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깊은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