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어린왕자 휴먼가족뮤지컬 빨간모자가 2012경기도찾아가는 문화활동에 선정되 경기도내에서 공연하게되었다.
극단어린왕자는 경기도가주최하는 2012년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3년 연속 선정됨으로 어린이와 도내 문화소외지역을 방문하여 공연하게됨으로 문화예술저변확대에 힘쓰게될것이다.

이번 선정된 휴먼뮤지컬 빨간모자는 '2012년 경기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선정된 극단 어린왕자의 휴먼가족뮤지컬‘빨간모자’는 빨간 모자 이야기에 마법사를 등장시켜 엄마와 아빠의 사랑이야기를 들려주고 이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얼마나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게 해주는 휴먼가족뮤지컬로써 대전, 수원, 가평, 시흥, 의왕, 김포 등지에서 2012년 한해 선풍적인 인기몰이, 최다공연을 하였던 명품휴먼가족뮤지컬이다.

 작품줄거리
할머니께서 선물해 주신 빨간 모자를 쓰고 다녀 친구들이 '빨간 모자'라고 부르는 루이는 어느 날 친구 사슴과 같이 마법사 윌 모리스의 집에 마술을 보러갔다가 엄마가 마법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아빠와 엄마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와 자신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까지 듣게 된다.
마법사이기를 포기하고 아빠와 결혼한 엄마와 아빠의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우며 그 사이에서 때어난 자기가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인지를 알게 된다.
한편 할머니 댁에 도착한 빨간 모자는 할머니를 잡아먹기 위하여 못된 늑대가 할머니를 잡아둔 것을 알게 되는데…

기획의도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것은 사실 어려운 작업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효과는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빨간 모자 이야기에 마법사를 등장시켜 엄마와 아빠의 사랑이야기를 들려주고 이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얼마나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게 해주어 아이들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부모님과 좀 더 친밀하고 친근한 관계를 가질 수 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