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와 녹색김포실천협의회는 지난 6월 9일 걸포중앙공원에서 2012 환경한마당을 개최했다.
본 행사에 앞서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약 300여명이 참여하는 ‘하나뿐인 지구’ 그림 그리기 대회가 개최됐다. 학생들은 우리가 소중히 여기고 지켜가야 할 환경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그림을 통해 표현했다.
또한, 숲 체험과 한강하구 습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청소년들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도록 했다.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보호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익히는 다양한 코너도 열려 많은 시민들이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아름다운가게는 주부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다. 재활용된 저렴한 물품을 알뜰하게 구매하고, 안 쓰는 물건의 재사용을 자연스레 이끌 수 있었다.
유영록 시장은 “올해는 1972년 스톡홀름에서 제정한 환경의 날이 4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녹색생활 실천을 통해 환경을 잘 지켜나가야 한다”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녹색김포실천협의회 강재석 운영위원장은 “지구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현재 390ppm에서 350ppm이하로 낮춰야 지구를 지킬 수 있다”면서 작은 것부터 녹색 실천 생활화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