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보도내용>

① 침출수 유출 우려 현실로 김포서‘먹는 물'첫 오염
② 지하수 위 불과 1 m도 안된 곳에 파묻어

김포시 해명내용

2011. 1. 5일 : 갈산리 149-6번지 지하수에서 거품 및 악취발생 신고 접수(하수과)된 은, 구제역매몰지 침출수유출 원인이 아닌 것으로 수질검사 결과가 나옴 동아일보 A1 보도내용 (.... 중략 ...임종광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매몰내 침출수가 지하수로 유입돼 지하수를 식수로 쓰는 가정에 오염수가 흘러든것”이라고 말했다.)은 “갈산리 149-6번지 성진프라스틱 오성석씨(리장 심재곤)가 2010.12. 31 월곶면 갈산리 125번지 젖소 53두를 매몰한 후, 2011. 1. 5. 지하수에서 거품 및 악취가 난다면서 매몰지 침출수인 것으로 추정신고를 하여, 2011. 1. 5일 ~ 7일 : 개인급수관로 연결 공사 완료해서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했다고 설명하였고, 살처분지 침출수와 관련해서는 상세하게 인터뷰한 사실이 없음. 예를 들어 침출수 관련 질문이 있었다면, 2011.1. 17일 검사 결과 통보(경기도 보건환경 연구원) 받은 수질검사 결과를 보고 답변했을 것임.

※수질검사 결과는 암모니아성질소 불검출로 침출수에 의한 영향이 아닌 것으로 판명.

김포시 구제역 매몰지 주변 상수도 보급계획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해 12월 21일 월곶면 갈산리 농가에서 시작된 구제역 생으로 감염된 가축 매몰지 주변 농촌지역 지하수 이용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긴급히 상수도사업비 시비 1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음.

구제역 발생지인 통진읍을 비롯한 5개 읍,면 50개리에 대해 상수관로 및 개인급수설을 설치하기 위해 2011.1.12일 환경부 및 경기도에 국,도비 260억원을 지원토록 건의하였으며, 우선 시급한 가축 매몰지에 대해 급수시설 설치를 위해 상수도사업비 15억원을 긴급 투입하여 이번 사태에 따른 상수도 보급에 총력을 기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