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지난 8일 오전 월곶면 소재 문수산에서 김포시 문화예술과, 김포문화원, 김포예총, 꼬꾸메 풍물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민의 안녕과 지역문화예술의 발전’ 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개최했다.
이날 시산제는 월곶면 군하리 문수산에서 제주, 제례 및 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 촬영팀이 참석하여 김포 문화예술인 합동 시산제 뿐만 아니라 평화문화1번지 김포시의 대표관광지이며 북녘땅이 바라보이는 문수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1998년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자 세계적인 미술가들이 모여 조성된 세계유일의 자연 예술 공간 김포국제조각공원을 촬영했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2017년은 김포 정명 1260년이 되는 해로서 김포시민의 안녕과 지역문화예술인들의 화합으로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에 부합하는 문화예술 도시로의 부흥을 기원한다. 또한 맡은 바 직무와 김포시에 번창이 있기를 바라며 명산의 정기를 받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 되기를 기원하다“고 말했다.
이날 촬영된 방송은 2월 10일(금) 오전7시~8시 KBS ‘아침이 좋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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