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우 인천병무청장
은 16일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을 방문하여 최광문 청장에게 산업기능요원 제도 지원을 위한 협조를 구하였다.
이날 남재우 청장은 특성화고와 지정업체의 협약을 적극 권장하여 미래의 기능명장인 산업기능요원을 적극 육성하고, 자격증 없이도 근무가 가능한 보충역이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홍보 강화를 요청하였으며, 최광문 청장도 적극 협조를 약속하였다.
이에 따라 인천중소기업청은 홈페이지를 통한 지정업체 정보를 제공하여 산업기능요원의 편입율 향상을 도모하고 교육장소 제공 및 우수 지정업체에 대하여는 연말 표창, 평가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 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병무청은 실태조사관을 SNS 기자단으로 선정하여 산업기능요원의 활약상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인천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병무청과 중소기업청의 기관 협업 체계 구축으로 병역의무자와 지정업체 모두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서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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