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경기도 민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에서 정부 3.0 국정 운영 패러다임에 맞추어 공무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최되었다.
시는 이에 대비에 지난 6월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여기서 추천된 대표 사례가 경기도 대회에 제출되어 심사를 받은 결과, 정보통신과에서 도심지 주차난을 해소하고 불법 주정차 방지를 위해 추진중인 ‘스마트 주차장 모바일 서비스 구축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아울러, ‘민방위 교육골든타임 평가제’(안전총괄과), ‘자원순환 경영방침 설정 및 실천과제 추진사업’(자원순환과)등 2건의 사례가 함께 안전행정부로 추천되어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시민봉사과장)는 “지속적인 시민 불만 및 불편사례를 개선․발굴하여, 고품격 시민만족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편리하고 질 높은 시민편익 시책 추진으로 시민이 행복한 김포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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