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현 도의원(김포2)이 경기도 산하 기관장 인사청문 위원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달 29일 경기도와 합의한 인사 청문회를 위해 10명(새정치연합 6, 새누리당 4)으로 구성된 도덕성 검증위원회를 꾸리고 김 의원이 새정치연합 몫의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합의한 인사청문 대상은 6개 기관(경기도시공사, 경기개발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문화재단,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다. 이중 임기가 남아있는 2개 기관(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을 제외한 4개 기관에 대해 오는 4~5일 1차 도덕성 검증, 11~12일 2차 업무능력을 검증하는 일정으로 열린다.
인사청문회는 1차 도덕성 검증위원회 주관으로 2시간(비공개), 2차는 소관 상임위원회 주관으로 4시간(공개)로 나눠 실시되며 2차 검증에는 별도 합의에 따라 한 차례 연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 의원은 도덕성 검증위원회와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으로서 이들에 대한 인사 검증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
인사청문위원으로 선임된 김 의원은 “도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기관장들이니 만큼 도민을 대표해 철저한 준비로 꼼꼼하게 검증하겠다”며 2일부터 본격적인 청문회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편, 상임위원회로 경제과학기술위원회를 배정받은 김 의원은 지난 달 28일 시청 경제진흥과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운산단 등 지역 경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김포의 중소기업체가 5000여개로 경기도 4위지만 인프라 등 제반 기업 여건은 최저 수준이라며 도차원에서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현재 경기도 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대변인으로도 활동중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impoai.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