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현 김포시장 유영록후보(새정치민주연합)는 5월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성년이 되는 김포시 청년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 후보는 “성년(成年)이 된다는 것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져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번에 성년이 되는 김포시 청년들이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사람, 젊은 패기와 도전 정신으로 미래를 스스로 개척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유 후보는 김포시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을 지키고, 사람에 투자하고, 김포를 크게 키우는 시장이 되겠다”며, 지역내 청년 일자리 창출, 4년제 대학 유치, 통신비 절감을 위한 무선인테넷(Wi-Fi)존 확대, 농업인 자녀 대학생 융자지원 등 청년을 위한 공약도 함께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impoai.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