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철(새누리당) 시의원은 17일 11시 김포시의회 북 카페에서 공천신청을 마친 신광철 의원은 36년 공직생활과 4년의 의정활동 바탕으로 새누리당의 김포시장에 가장 적임자 후보로서 열정과 패기로 김포발전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6월 4일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신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지방지치행정에서 폭넓은 경험을 기폭제로 삼아 김포시의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수도권의 핵심도시로서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동아시아경제권에서 중요한 지리적 요충지 역할을 하는 도시임에 틀림없으나 현재 김포시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은 매우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으며 내부적으로는 다양한 갈등이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라며 이것을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본인뿐이다.
구도심권의 공동화 및 불균형 발전 한강을 이용한 정책사업의 긍정. 부정적 효과 신 성장 동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 조정하고 문제의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기업하기 좋은 풍토를 조성하여 일자리를 창출해 시민이 선진국 수준의 즐거운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
도시를 경영하기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의 특성과 공직에 대한 이해 지역에 대한 현상 인식 등에 대한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한 정책구상의 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시장출마를 발표하며 32만 시민에게 출마를 밝혔다.
오는 6·4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필승할 것”이라고 김포당협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로써 김포 새누리당 김포시장 경선 출마자는 모두 6명이며 치열한 경선 전이 예상된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impoai.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