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에서는 8. 22(목) 19:00경 김포여성의 전화 회의실에서 제6기 가정폭력 상담원을 3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폭력 없는 건강한 가정지키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강의의 내용으로는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성‧가정폭력 예방법 및 수사 절차, 피해자 보호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경찰의 활동 소개 順으로 진행한다.
이는 성‧가정폭력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맞춤형 피해자 상담을 위해 김포여성의전화에서 전문상담원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과정으로, 여성피해자들이 겪는 어려움, 관련법 상식, 피해자 권리 및 수사절차 등에 대한 강의를 했다.
강의에 참석한 상담원은 “어렵고 생소했던 수사절차와 피해자 권리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여경이 직접 여성폭력에 대해 대응한다는 사실에 안심이 되고 믿음직스럽다”고 했다.
강의를 진행한 김민정경사는 ‘경찰과 여성의전화 역할이 중요하며,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서로 칸막이를 없애고 적극 협력한다면 성‧가정폭력 없는 건강한 가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성‧가정폭력으로부터 여성이 안전하다고 느낄수 있도록 여성이용시설에 직접 찾아가 예방 및 대응교육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impoai.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