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여우와방앗간’은 1992년 창단되어 21년간 총33회의 정기공연을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단체로 선정되어 경기도 전역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극단 ‘여우와방앗간’에서는 비보이와 뮤지컬이 함께하는 ‘Music in my heart’ 콘서트(이민수 기획․연출)를 오는 7월 21일(오후 5시)에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이민수 단장은 ‘이번 공연은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유명 뮤지컬 갈라쇼 공연과 절묘한 몸의 움직임 비보이 공연이 함께하며 특히 김포 유일의 어린이 뮤지컬 예술단원들의 깜찍 발랄한 노래와 춤이 무더운 여름날 시민여러분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겠다’ 라며 ‘Music in my heart’ 콘서트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