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3월 29일까지 57일간 2013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합니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행정사무의 적정을
도모하고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됩니다.
주요 내용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부실신고자 조사, 주민등록말소, 거주불명된 자의
재등록 유도,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 입니다.
2014년 1월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를 위해 주민등록증표기할 도로명주소 인쇄물도 배포하고 있습니다.
읍․면․동에서는 통,리장을 포함한 합동조사반을 통해 방문조사를 실시하고 허위 신고자 등은
최고․공고 등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사실조사 기간 중 거주불명등록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할 경우
최대 3/4까지 과태료를 경감받을 수 있습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impoai.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