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정복 의원은 지난 9월 26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포럼 ‘생활체육과 국민행복’의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생활체육과 국민행복’은 생활체육 진흥을 통해 국민행복 증진을 이루자는 취지에 공감여․야 국회의원 52명이 모여 결성한 국회등록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포럼의 발대식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명예를 빛내던 많은 스포츠스타들에 대한 생활체육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들 스포츠스타들을 통해 생활체육이 국민 속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국립암센터 원장과 국립의요원장을 지낸 의료계 원로인 박재갑 교수와 유명한축구해설가인 신문선 교수가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특강을 하였으며 식전행사로서 태권에어로빅스, 볼 운동 등 생활체육 퍼포먼스와 생활체육 사진․포스터 전시회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포럼 ‘생활체육과 국민행복’의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유정복 의원은 “생활체육은지역․계층․세대를 뛰어넘는 진정한 소통과 화합의 촉매제로 국가와 사회 발전의 튼튼한 주춧돌이며 생활체육 참여도가 높아지면 의료지출비용이 자연히 줄어들고 기업생산성은 높아지기 때문에 생활체육은 국부가 커지는 선순환 구조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 의원은 “포럼에 참여한 52명의 국회의원들과 힘을 합쳐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하나 되는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매진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포럼 생활체육과 국민행복 회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유정복, 길정우, 김기선, 김장실, 김태원, 박성효, 이진복, 이학재, 조원진, 노철래, 손인춘, 김도읍, 송광호, 안덕수, 유재중, 이상일, 이재영(지역구), 신학용, 김영주, 김형태, 김광림, 김동완, 김정록, 김태환, 류지영, 박상은, 박인숙, 신경림, 신의진, 안홍준, 이이재, 이주영, 이한성, 오제세, 권은희, 윤명희, 최봉홍, 함진규, 정희수, 이우현, 조명철, 서상기, 박대출, 윤영석, 이채익, 유승우, 이현재, 이재균, 김희국, 안종범, 이헌승, 이재영(비례) (52명)
이 뉴스클리핑은 http://gimpoai.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