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하루확진자 13명 급증 방역당국 초비상
뉴스일자: 2020년12월06일 16시46분


 김포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당국이 초 비상이다.

김포시는 오늘 하루 확진자가 13명으로 급증하여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서울.경기 수도권일대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2.5단계 상향조정이 예상되며 코로나19 획산방지를 위해 방역당국이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무증상 감염자들이 많아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격고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무증상감염 확산 속도다.
 
사회적거리두기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마스크착용과 개인위생 그리고 불필요한 외출 자제가 중요하다.
 
김포시 관내 모든 행사와 공공시설 및 체육시설은 잠정 휴관 상태이며 노래방등 노래클럽.휘트니센터도 자발적 휴업상태에 들어간 업소도 늘고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김포방역당국은 발빠른 역학조사와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김포시는 시민들의 안전을위해 다소 불편하더라도 방역당국의 방역에 적극 협조해줄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속도가 급증함에 따라 앞으로 방역당국의 거리두기 단계가 더 상향 조정될것으로 예상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타격도 급증할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방역당국의 조치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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