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준현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입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희망과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지역위원장으로 또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저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에 다시 한 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김포시민 여러분,
김포시의 의욕적인 추진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27일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자유구역 추가지구에 김포 평화경제자유구역은 선정되지 않았습니다. 발표 후 김포시는 거물대리 일대를 4차산업 글로벌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포시의 혁신도시 독자 추진 계획을 환영하지만 한편으로 아쉬움도 남습니다.
때문에 김포을 지역에는 집권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집권여당 국회의원만이 정부와 협의해 국책사업을 유치하고 지방자치단체와 발맞추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더빠른 김포’를 위한 GTX-D(김포-하남) 추진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잘사는 김포’를 위한 김포형 일자리 유치도 해낼 수 있습니다. 개인 치적보다 김포 발전이 우선인 여당 국회의원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김포시장과 호흡이 잘 맞는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저는 2018년 지방선거 후 정하영 김포시장 인수위원장으로 ‘시민행복·김포의 가치를 두배로!’ 만들기 위한 밑그림을 함께 그렸습니다. 정하영 시장과 호흡이 맞는 국회의원만이 김포의 산업지형을 IT·콘텐츠·물류 중심으로 바꾸고 악취와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김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제2기 한강신도시를 추진해 ‘살고싶은 김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민주당과 더불어 김포를 지킨 사람, 저 김준현은 김포시민 여러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집권여당의 힘으로 정하영 시장과 함께 김포의 가치를 두배로 만들겠습니다.
경자년 새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1월 2일
김준현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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