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4일 강신명 경찰청장은 자살을 시도한 운전자의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고 김포우리병원에서 치료 중인 안형택 경위를 격려하기 위하여 병원을 방문
,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 강신명 경찰청장은
“안형택 경위는 평소 정신력이 뛰어나다고 들었다
.
생명이 위독할 정도로 중상을 입고도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김포우리병원 의료진의 뛰어난 의술과 더불어 정신력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안정 치료에 더욱 신경 쓰고 몸 상태가 정상 이상으로 돌아왔을 때 경찰 임무에 복귀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김포우리병원에 입원 중인 안형택 경위는 지난해 7월에 강화읍 신문사거리에서 목숨을 끊기 위해 고의로 중앙선을 침범, 교통순찰을 위해 맞은편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안형택 경위의 사이드카를 덮친 사고로 인해 골반, 가슴뼈 등 여러 신체 부위가 부러지고 비장 파열 등 내부 장기가 손상되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김포우리병원을 찾았으며 현재는 정상적으로 회복되어 설 명절 전 퇴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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