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
(청장 남재우
)에서는 병역부조리를 신고하면 최대
2천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
주요 신고대상은 병역면탈 행위(사례)로 ‘귀신이 보인다’는 등 정신질환행세를 하거나 고의적으로 체중을 늘리거나 감량하여 보충역 처분을 받는 경우, 어깨, 무릎 관절 탈구 등 고의적 신체 손상, 허위장애 진단을 통한 장애인 등록, 병역면탈 목적 전신 문신 등이 있다.
또한 복무위반 행위(사례)의 경우에는 사회복무요원이 출근하지 않고 복무이탈한 것을 복무기관에서 출근한 것으로 처리하거나 산업기능요원 및 전문연구원이 편입한 지정업체가 아닌 다른 업체에서 허가 받지 않고 근무 또는 비 해당 분야 근무를 하는 등 행위이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병역부조리 행위나 사례가 있는 경우 병무청으로 신고 하면 되고 신고자 인적사항 등은 비밀유지가 되며 포상금은 1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 된다. 고 전하며 향후에도 병무청에서는 공정한 병역이행 풍토를 조성하고 청렴한 병무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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