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총경 이봉행
)은
8. 7.(금) 11:00∼12:00,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서장, 학교전담경찰관, 경찰관선생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학교전담경찰관과 경찰관선생님은 김포의 초·중·고·특수학교 77개교를 담당하여 ‘15년 상반기 학교폭력 예방교육 331회, 순찰 및 간담회 978회 하고, 신도시 특성에 맞는 프렌드-폴을 통하여 부적응 학생 보호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우수 학교전담경찰관·경찰관선생님 3명에게표창을 수여하고, 2015년 상반기 활동을 미비점 분석발표 및 하반기 활동 방향에 대한 토의를 하였다.
이봉행경찰서장은 “학교나 가정의 불안정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상처가 많고 일탈과 분노표출로 이어진다.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전담경찰관과 경찰관선생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그들에게 따뜻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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