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경찰서
(서장 윤승영)는,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승용)와 ‘15년 1월 17일 보안협력위원들과 경찰서 참모진, 보안경찰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 판문점, 제3땅굴 견학 등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 분단의 현실을 바라볼 수 있는 도라전망대 등을 견학하며 안보의식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를 만들었다.
오전 경찰서를 출발한 차량은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를 지나 제3땅굴 현장을 찾아 지하 약300여 미터에 위치한 땅굴현장을 둘러보고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등 사전 안보교육과 함께 영화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JSA공동경비구역 및 판문점을 둘러 보는 시간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윤승영 서장은 “점차적으로 희미해져가는 국민들의 안보의식 결여가 심히 걱정된다. 6.25 전쟁을 겪어본 세대들이 전하는 교훈을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 분단국가의 현실로서 오늘 함께한 우리 모두는 돌아보고 느낀 감정을 가족 및 주변에 들려주어 국민이 공감하는 국가안보를 되새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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