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서장 윤승영)는 지난 30일 학교폭력예방 및 소년범 재범방지를 위한 2014년도 ‘제3회 드림-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경찰서에서 열린 ‘드림-프로젝트’(Dream, Rule, Emotion, Ambition, Mentoring) 는 조기선도를 통한 소년범죄 재범방지와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소년범 사건을 사안별로 분류해 단계별로 제공되는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12신고사건 중 훈방처리 된 선도심사위원회 대상자 1명, ○○고등학교 비행학생 24명등 총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찰서에서 범죄예방교육, 전문가의 심리 치료, 역할극 체험, 책 읽어주기, 부모님께 편지쓰기, 경찰서 견학 등 경찰서 자체 선도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심OO은 “범죄라는 것을 모르고 했던 행동들에 대해 반성하고 배우는 계기가 되었고, 잘못을 하고 왔는데 경찰관 아저씨들이 친근하게 대해 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라며 감사의 표시를 했다.
윤승영 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김포경찰서는 학교폭력예방과 소년범 선도에 최대한의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impoai.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