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먼저 지난 경선기간동안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저희 당 후보로서 함께 경선에 임하며, 경선결과에 대한 깨끗한 승복과 함께 저에 대한 지지를 보내준 김동식 후보, 이윤생 후보에 대해서도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로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후보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김포에 아무런 연고도 없었으나,어제 확정이 되면서부터 김포와 연고를 두게 되었습니다.
그 분도 경남지사까지 하셨기에 대단히 좋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으로서의 경험도 없고, 김포에 대한 이해는 더구나 없습니다.
김포를 몇 일 공부해서 피상적인 수치는 알 수 있겠지만, 저희 김포에 대한 제대로된 이해,
김포인이 느끼는 뿌리깊은 감정은 절대 알 수 없습니다.
김포에 대한 이해없이, 김포를 위한 제대로 된 정치를 할 수 없습니다.
지방 자치제도가 확립되어 민선 6기로 들어서는 지금의 시대는 생활정치의 시대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눈높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정치만이 시대의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저 홍철호 지금까지 시대의 요구에 맞춘 선택과 집중을 해왔습니다.
선택을 해서 회사를 시작했고 집중을 해서 기업성공신화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정치라는 새로운 선택을 했습니다.
시대의 요구에 맞추어 김포에 집중 하겠습니다.
보통 사람 성공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정치를 만드는 것이 시대의 요구입니다.
지역을 지킬 사람이 바로 시대의 요구에 걸맞는 정치인입니다.
신인이지만 누구보다 시대의 요구에 걸맞는 정치인이 홍철호라는 것은 지나온 저의 기업경영성공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민적 요구를 바탕으로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impoai.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