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선6기 김포시의회 부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 신명순입니다.
먼저 정파를 떠나 부족한 저를 김포시 최초로 여성부의장으로 선택해주신 선배, 동료의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지역 주민 모두에게 이 영예를 돌리고 싶습니다.
김포는 빠르게 성장하며, 역동적으로 진일보 하고 있는 젊은 도시입니다.
향후 인구 50만 이상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지만 대중교통, 여가·문화시설 등 부족한 시설이 많습니다. 젊은 도시지만 사회적 약자인 여성, 노인 ,청소년을 배려한 정책, 그리고 각종 기반시설 미설치 등의 현안문제 등 민선6기에서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동안의 의정활동의 경험과 여성의 따뜻하고 섬세함, 그리고 주부로서의 생활력 등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김포시의 한축을 담당해 나아가겠습니다.
선거기간 내내 외쳤던 ‘신명나는 김포 신명순이 함께 하겠다’는 약속, 잊지 않고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새로이 출발하는 민선6기는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여러분들과 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면서 32만 시민 여러분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impoai.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