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원구성 합의 상생정치 실천 다짐

뉴스일자: 2014년06월24일 09시09분


상생정치 실천 선언문

민선6기를 맞이하는 김포시 의회 당선자 10인은 기존 의정활동의 모습을 반성적으로 성찰, 회고하면서 생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중심의 의회상을 구현하고자 김포시의회 상생정치 실천 선언문을 채택하고 다음의 내용을 시민 앞에 약속합니다.

1. 선거운동 과정에서 시민앞에 약속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원으로서 품위와 제반 윤리강령 정신을 지킬 것입니다. 특히 직책을 이용하여 어떤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개입을 하지 않을 것이며 부정부패 근에도 모범을 보일 것을 약속합니다.
2. 당리당략에 얽매이기보다 시민중심의 의정활동과 김포발전을 위한 비전제시에 함께 매진할 것입니다.
3. 민선 6기 원구성과 관련, 55 의석구성에 담긴 시민의 의지를 반영하여 다음의 내용에 합의하고 시민 앞에 약속합니다.

. 전반기 원구성
의장 (새누리당),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
운영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상임위원장 1(새누리당), 상임위원장2 (새정치민주연합)

. 후반기 원구성
의장 (새정치민주연합), 부의장(새누리당),
운영위원장(새누리당), 상임위원장 1(새정치민주연합), 상임위원장2 (새누리당)

2014623

김포시의회
6기 당선자 일동
노수은, 유영근, 정왕룡, 권오준, 피광성, 김인수, 신명순, 이진민, 정하영, 염 선



이 뉴스클리핑은 http://gimpoai.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