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선거구 시민들께 드리는 글
민주와 민생을 지키고, 시민중심의 새로운 김포를 만들어 나갑시다!
사랑하는 우리 시민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김포시의원선거 가선거구(고촌읍, 사우동, 풍무동) 예비후보로 등록한
일 잘하는 시민일꾼, ‘우리시의원’ 후보 안재범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나라와 지역의 뒤숭숭한 소식에 마음이 무거우시리라 생각됩니다.
국정원의 대선개입으로 인한 대선부정 사건이 확인된 후 이제는 내란조작, 간첩조작 사건까지 밝혀지면서 국민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삶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야 했던 세모녀의 가슴 아픈 사연처럼 우리 국민들의 생활은 예전 IMF 시절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국정원등 국가권력기관의 여론조작, 정치개입 행위는 계속 지속되고 있고, 민생을 돌봐야할 정부와 여당은 공공부분 민영화 추진과 자신들이 내세웠던 민생공약마저 파기함으로써 국민들의 삶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곧 민주주의 파괴이며, 민생 파탄입니다.
도대체 끝도 없이 이어지는 국정원의 불법행위들과 민생공약 파기에 대해 대국민사과 한마디 없는 정부여당을 더 이상 지켜볼 수 만은 없습니다.
이제 우리 손으로 무너져가는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켜내야 합니다.
이제 우리 시민의 힘으로 국민을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세력을 심판해야 할 때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바로 우리의 힘으로 부정을 심판하고 민주와 민생을 회복시키는 선거입니다.
김포는 어떻습니까
?
말그대로 지긋지긋한 도시철도 문제에서 아직도 헤어나오고 있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시민들을 분열시키고, 시민들의 상식적 요구들은 묵살된 체 일방적으로 추진되기 때문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애물단지가 될 위기에 처한 도시철도에 대한 해법은 오직 하나입니다. 시민들의 합리적이며 상식적인 요구를 시에서 적극적으로 수용, 반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김포 시민의 의견과 지혜가 모아진 도시철도로 건설될 때 비로서 여러 우려들이 완화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 문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시의 일방적인 추진이 진행되는 동안 시민의 일꾼인 시의원들은 무엇을 했단 말입니까? 그저 수수방관하거나 반대 기자회견 한번 한 것으로 만족한 것은 아닙니까?
바로 이 지점에서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김포 정치의 현 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김포는 신도시 등의 개발로 인한 여러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특히 교육과 주거환경, 의료등의 기반시설, 교통문제등은 조속히 해결되어지지 않으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불만을 토로할 수 밖에 없는 중요한 사안들입니다.
하지만 각 문제들에 대한 단편적인 실무적 답은 찾을 수 있겠으나 이를 종합적으로 해결하고 김포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비젼에 근거한 대안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런식의 주먹구구식 행정과 의정이 반복된다면 김포의 미래는 암울하기만 합니다.
필요한 일이지만 ‘어디어디 도로를 다시 포장했다’고 자랑하는 것은 참 의정활동이 아닙니다.
김포의 발전과 미래비젼을 창출할 수 있는 ‘시민제안/시민참여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합니다. 이것이 김포의 시의원들이 해야 할 일이며, 이것이 새로운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인 것입니다.
이제 김포 시민의 힘으로 미래가 있는 김포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무능력한 김포 의정을 바꾸고, 시민중심의 새로운 김포로 나아가기 위한 시민주권의 선거인 것입니다.
민주와 민생을 지키고, 시민중심의 새로운 김포를 만들어 나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안재범이 앞장서겠습니다.
지금까지 늘 그랬왔듯이 언제나 한결같이 시민의 편에서 오직 우리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일 잘하는 똑똑한 시민일꾼이 되어 주민들이 ‘우리시의원’이라 불러주실 수 있는 그런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구체적인 정책발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여러분의 곁에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3월 26일
김포를 바꿀 시민의 힘!
‘우리시의원’ 후보
기호 3번 안재범 예비후보
이 뉴스클리핑은 http://gimpoai.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