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포시 관내에 방학 중 결식아동에 대한 급식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김포시의회 조윤숙의원과 김포시청 식품안전과 직원을 대동하고 급식실태를 점검 하였습니다.
도시락 급식업체를 방문을 하여 시설과 운영현황, 급식배달 상태와 내용 등을 점검했습니다.
점검을 해본 결과 참담 했습니다. 화면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과연 우리의 아이들이 마음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까?
내 자식에게 이런 곳에서 납품하는 도시락을 먹일 수 있을까요?
김포시에 제출한 서류에는 “사랑 애 밥”은 김포시청에서 사랑과 정성을 다해 준비한 도시락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란 문구를 보고 더욱 실망하였습니다.
김포시청 담당자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음성>
일반사람이 보아도 잘못 된 것이 눈으로 보이는데, 김포시 담당공무원과 학교급식 위원들은 무엇을 보고 왔는지, 도저히 이해하기가 어렵고, 아무리 전문지식이 없어도 잘못된 것이 보이는데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담당부서는 왜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김포시와 도시락 급식업체는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 주는 행동에 대해서 책임 있는 후속 대책을 마련해야 될 것 같습니다.
도시락업체 위반사항
1. 식품위생법 제3조 위반
- 식품등의 취급에 위생관련실태가 불량
2. 식품위생법 제10조 위반
-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 보관 및 사용
1.오이피클(2013.05.12까지)
2.하이즈 옐로우 머스타드(2013.07.28까지)
3. 식품위생법 제44조 위반
- 원료수불부 및 생산일지 미작성
4. 식품 위생법 제40조 위반
- 건강진단 미실시 - 1명 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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