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 명예경찰소년단 33명등 총65명은 2013. 5. 22(수). 06:00경 새벽을 가르며 국토순례 대장정에 나섰다.
이 번 국토순례는 김포경찰서와 김포시청(시장 유영록),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섭), (사)청소년육성회 김포지구회(회장 이종열)가 공동(후원)으로 추진하였다.
22일부터 24일, 2박 3일 일정으로 22일은 군산·부안 새만금, 목포 영산호, 해남땅끝과 23일에는 보성 녹차밭, 고흥나로호 기지, 낙안읍성, 송광사, 순천만 생태공원을 24일에는 구례 지리산, 남원, 담양을 순례한다.
이번 국토순례에 학생들은 조국 강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가슴에 담으며 국가에 대한 자긍심과 인내심, 협동심을 길러 학교폭력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창경 경찰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이 이번 국토순례 체험을 통해 호연지기를 키움으로써 학교폭력근절의 선도그룹으로 발돋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즐겁고 안전한 국토순례를 당부하면서 격려하였다.
명예경찰소년단장(푸른솔중학교 최완호)은 “국토순례를 통해 협동심과 인내심을 배워 명예경찰소년단으로서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고 꼭 경찰대학에 입학하여 멋진 경찰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impoai.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