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7일 김포제일고 운동장에서 한국예총 김포지회 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1회 김포예총 한마음 체육대회로 모인 김포예총 회원들은 널은 운동장을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축구라 예전의 실력은 사라지고 숨이 턱까지 차오르지만 골인의 기쁨은 여전했습니다.
김포예총 회원들은 지부별로 이인삼각, 제기차기, 팔씨름등을 하며 서로간의 강한 개성속에서도 한가족임을 다시한번 느겼습니다.
김포시의회 의원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예술인들의 어려운 고충과 앞으로 김포예술에대한 허심탄해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한국예총 김포지회, 저마다 예술의 분야는 다르고 추구하는 방향도 다르지만 예술에 대한 애착과 열정은 모두 하나이기에 5월의 하늘아래 그들의 모습은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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