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김포시 선거구의 민주통합당 김창집후보는 4월 6일, 고촌 신곡리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범영빌딩 8층)에서 김포 관내 언론사 관계자 및 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창집 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김포 도시철도의 공약사항에 대하여, “민자유치를 제안한 업체의 제안에 따르면, 기존의 김포시 도시철도 기본계획상의 완공 시기보다 20개월이 조기개통이 가능한 것”이며 이 사항에 대하여 “민주통합당의 김포시장과 시의원들이 함께 지속적인 토론을 통해 협의 했던 내용과 상당부분 일치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정복 후보가 제시한 도시철도 공사방식이야 말로 “김포시의 재정을 악화시키고 문화, 교육, 교통, 복지 등 사회기반시설에 투자를 어려워, 삶 의 질이 매우 떨어지게 될 것” 이라며 비난했다.
한편, 유정복 후보의 싱글벙글복집 사건(김포고 동창회 빙자 향응제공 의혹 ) 및 저팔계 콧구멍 사건(선거유세기간 중 불특정다수의 김포시민에게 욕설)에 대하여 언급하며, 이 사건이 SNS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자, 유정복 후보가 이 사실을 알린 김포에 거주하는 SNS사용자를 고소, 고발한 것에 대하여 “김포의 젊은이들을 금권선거에 악용” 한다며 강력히 비난하며 “유정복 후보님,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라고 말했다.
(성명서 본문)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는 김포시민에게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
김포시의 유권자가 원하는 국회의원은 중앙정치로 지역현안에 무관심하고,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시민을 배신하는 후보가 아닌 지역의 현안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는 국회의원입니다. 또한 깨끗한 선거와 정직한 공약으로 당당히 유권자의 뜻을 담아내는 국회의원을 원합니다.
4월 5일 유정복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주장했던 내용에 대해 반론과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 시켜드립니다.
도시철도관련
이번 4.11 총선에서 저는 김포도시철도 민자유치를 제1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유정복후보가 말한 김포도시철도 기본계획의 재변경은 해당사항(노선변경 20%이상, 사업비 증가 30%이상)이 없으므로 이로 인한 지연은 없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적격성 심사(pimac)와 민간투자심의도 유정복 후보의 주장처럼 2~3년이 걸리는 사항이 아님을 알려드입니다.
민자유치를 제안한 업체의 제안에 따르면, 기존의 김포시 도시철도 기본계획상의 완공 시기보다 20개월이 조기개통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4,553억원의 예산 절감과 운영비적자 해소는 민자 유치 사업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 같은 내용은 이전부터 김포시 도시철도에 대한 연구, 검토의 과정을 거쳤고, 민주통합당의 김포시장과 시의원들이 함께 지속적인 토론을 통해 협의 했던 내용과 상당부분 일치합니다.
반면 유정복 후보가 주장하는 기본계획에 입각한 도시철도 건설방식은 김포시 예산 4,553억원의 투여가 불가피 하며, 이것은 김포시의 재정을 악화시키고 문화, 교육, 교통, 복지 등 사회기반시설에 투자를 어려워, 삶 의 질이 매우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예로 인천시의 경우 2호선 개통이 2016년 예정이었으나, 재정의 악화로 인해 2018년으로 개통시기를 늦췄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공무원들에게 민자 유치를 성사시키는 공무원을 우선 진급시키겠다고 말하고 있을 정도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반면 김포의 경우 전국 어느 노선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민자 유치를 할 수 있는 것으로 검토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유정복 후보가 주장하는 도시철도 조기착공, 조기개통은 이명박 정부의 4대강 밀어붙이기와 같은 맥락입니다. 지금의 4대강사업은 업적 쌓기에 졸속으로 추진되어 보는 곳곳에 균열이 생겨 터지기 일보이며, 막혀버린 유구한 강물은 썩어가고 있습니다. 유정복 후보의 김포시 도시철도 조기착공, 조기개통도 이와 같을 것이라 예상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제3자를 이용한 향응 제공(싱글벙글복집 사건)
유정복 후보의 측근, 안병원 의원의 아들은 지난 3월 23일,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한 싱글벙글 복어집(이하 : 복어집)에서 **고 출신 20대 청년 30여명들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3월 25일 김포선관위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4월 2일 정식으로 검찰에 이첩,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복어집에 모인 **고 동문들은 모두‘희철님 아버님(안병원)이 쏘는 동창회 모임’문자를 받고 참석하였으며 (첨부자료1), 복어집 영업이 끝난 뒤에도 이어진 이 동창회 자리에 유정복 후보자가 찾아와 함께 술을 마시며 지지호소를 하였습니다.
사실관계가 명확함에도 마치 증거도 없는 허위 사실인 처럼 말하고 있는 유정복 후보는 선거법위반으로 어린 피해자를 양산하는 행위에 대해 각성하고,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하십시오.
유세 중 시민 욕설사건(저팔계 콧구멍)
유정복 후보자는 3월 30일 저녁8시, 사우동에 위치한 저팔계콧구멍이라는 음식점에서, 음식점을 가득 채운 30여명의 김포시민 중 일부가 제기한 비난에 흥분하여 음식점을 나오며 몰상식한 새끼’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습니다.(근거자료, 음성녹취록)
이와 같은 사실이 SNS와 온라인 공간에 널리 알려지자, 유정복 후보 측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트위터 사용자(@jgukpark)에 대해 확인된 사실임에도 허위사실 유포라며 고발했습니다.
당시 자리에는 다수 시민들의 귀가 있었고 많은 시민들이 그 발언을 똑똑히 들었음을 증언하는 분들이 많았다는 것을 밝혀드립니다. 그동안 항상 이런 식의 대응으로 시민을 기만 해왔는지, 과연 이것이 3선을 외치는 중앙정치인의 진짜 모습인지 시민들 앞에서 낱낱이 밝히기를 요구합니다.
공약 이행율 15%
4년 임기동안 제대로 할 수도 없는 공약을 남발하고, 구차하게 변명하는 모습이 당당했던 장관출신 유정복후보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해당 공약이행률에 대한 출처는 바로 유정복 국회의원이며,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집계하여 공개했으며, 경기일보의 보도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한 것입니다.
후보자들이 선거철이면 지역의 단체를 돌면서 체육시설, 문화시설, 마을회관 등 경제, 사회, 문화, 복지 전 분야에 걸친 장미 빛 청사진으로 유권자의 눈을 사로잡지만 결국 이행하지 못하고 다음번, 또 다음번으로 넘기는 백화점식 공약을 지양하고, 실천 가능한 공약을 제시하라는 것이 매니페스토운동의 기본 취지입니다.
유정복 후보님, 김포시민 앞에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도시철도의 잘못된 내용으로 시민을 현혹시키며, 김포의 젊은이들을 금권선거에 악용하고, 사실 왜곡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김포시민에게 사실을 덮으려는 행위는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각성하고 김포시민에게 사과하기 바랍니다.
유정복 후보님,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impoai.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